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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런치] 삼수 끝에 브런치 작가되다, 브런치 작가 통과 팁/자기소개 쓰는 법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2. 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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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브런치 작가가 되었습니다. 3번의 도전 끝에 성공했습니다. 5영업일 이내에 통과 여부를 하자고 나오는데 수요일 오후 중으로 신청했을 때, 금요일 저녁에 통과 메일이 왔다.


    그중 하나는 요즘 나는 페이스북 페이지, 블로그,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근데 왜 브런치를 골랐냐면요. 플랫폼마다 매력이 다르기 때문이었다.☑️페이스북 페이지(장)의 짧은 문장을 빠르게 공유하기 쉽다. 매회 비즈니스, 테크 관련 트렌드를 짧은 코멘트와 공유하기에 적합하다.(단) 짧은 글만 공유하기 쉽다. 긴 글을 쓰기에는 좀 부족하다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인구 자체가 크게 줄었다.☑️네이버블로그(장) 국내 최대 검색 플랫폼인 만큼 유입이 많다. 시시한 신변잡기를 쓰기 쉽다.(단) 광고 수익률이 낮다. 전문적 또는 장문에 대한 수요보다 짧고 핵심적인 하나산칩 관련 글에 대한 수요가 높다.■향후 티스토리((장) 향후 구글 검색 유입의 현실성이 있다. 구글 아이드센스의 수익률이 높다. HTML 편집으로 스킨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단)네이버와 거의 같은 글임에도 불구하고 잘 유입되지 않는다. 자율도가 높아서 초보(=가)는 어려울지도 모른다.모두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쓰는 글을 각기 맞는 플랫폼에 올려왔다. 그러나 호흡이 길고 전문적인 글을 올리는 플랫폼은 브런치 외에 적합한 장소가 별로 없었다. 브런치 외에도 Medium을 생각하고 있어 잠시 실제로 글을 쓰기도 했으나 아직까지 한글이 최적화되지 않아 문자는 가독성이 부족하다. 그리고 한글로 쓰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영미권의 중심이라 한글 콘텐츠의 수요가 적었다.브런치는 카카오의 서비스지만 카카오의 서비스가 모두를 위한 반면 브런치는 작가만이 쓸 수 있어 카카오라는 접두사를 제외했다는 것. 모두가 글은 쓸 수 있다. 작가의 서랍이라는 이름으로 보존돼 있지만 발행은 작가만 할 수 있다.그래서인지 브런치에는 분명 수준 높은 글들이 많이 올라왔고 브런치 팀 자체로도 큐레이션을 통해 매거진 같은 카테고리를 잘 짜내고 있다. 그래서 브런치에 한 번쯤은 IT나 테크 관련 글로 작가가 되고 싶었다. 에세이 쓰는 것도 재미있지만, 나는 내 전문성을 키우는 글을 쓰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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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런치 작가의 신청에는 크게 2가지 질문이 있다. 둘 다 300자로 짧은 편이었다. 가장 첫번째는


    본인은 이곳에서 본인의 직업(테크회사에서 전략팀으로 일하는 것)과 선전에 대한 흥미를 언급하며 텍과 관련해 좀 더 깊이 있는 글을 쓰고 싶다고 밝혔다. 자신이 다른 테크의 리뷰어들과 다른 점을 어필하는 것이 소견보다 어려웠지만, 본인은 더 기술보다 비즈니스 관점에서 접근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습니다.


    나쁘지 않은 것은 여기서 주 1회 글을 발간할 생각이고 단순히 뉴스를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분석한 new의 관점에서 글을 쓰고 싶다고 했습니다. 또"사회 초년생의 일과 삶의 조화를 잘 맞추어 나쁘지 않는 과정을 기록하고 싶은 "라고 썼다. ​ 추가로 내가 작가의 서랍에 쓴 글들 중 3개까지 잡아 처음 공부할 수 있어, 내가 운영하는 사이트(블로그 티 스토리, 얼굴 책별 스타그램그램, 미디엄 등)의 링크를 적을 수 있다. 나쁘지는 않다, 외국의 테크 사이트에서 본 많은 아티클들을 통합적으로 분석한 글을 제출했다. 날)내가(아직 한국에 잘 들어가지 않은)최근 트렌드 전문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2)그에 대한 나쁘지 않고 만의 시각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특히이문장에힘을쓰는것이중요할것이다. 아무것도모르고브런치작가신청을했을때에는글의구조가나쁘지않고내용이빈약했습니다. 사진도 많았고, 이런 회사도 있었다~라는 수준이었다. 당연히 떨어졌다. 물론 "나쁘지 않다" "예쁘지 않다"고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나만의 사각지대, 나만의 스토리가 있다는 점을 확실히 어필해야 하는 것은 확실하다.그리고, 링크로는 내 얼굴책의 페이지에의 링크를 걸었다. 같은 테크 분야의 계정이기도 하고, 거짓 없이 거의 매일 글을 쓰는 만큼, 나쁘지 않은 성실함을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 브랜치는<90년 대생이 온다>등의 베스트 셀러가 탄생, 활 정도로 국내 유망 작문 플랫폼에서 하그와잉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였다 그리고 누군가의 나만의 이야기가 있으면 작가가 될 수 있다. 내가 수많은 플랫폼에 글을 쓰면서도 브런치에 작가 신청을 한 이유다.앞으로 테크에 관한 스토리는 브런치에 업로드 하려고 합니다. 이제 막 시작되었다 나에게는 성실함이 최대의 무기다. 끈기 있고 깊이 있는 글을 쓰면서 과인아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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